남쪽 나라의 한 부족 딸로 환생했다.


 근친상간에 미친 규율 있는 부족이여서 어려서부터 탈출 계획했는데 윗 제국의 합밥적 영역 확장에 의해 부족이 멸망했다.


 아 강경파가 말이지.


 남은 건 온건파였고, 제국에 강경파 딸내미를 인질로 넘기는 걸로 복종했다.


 물론 그 딸내미는 온건파였어서 살아남았던 것이다.


 제국병도,  부족 전사도 손을 대면 낫게하는 성법을 쓴다고 교회에서 물어갔다.


 물론 여기서 나온 딸내미가 나다.


 아니 제국병이 내 숙소에서 죽으면 나 죽는 목숨이고


 호위도 죽으면 나 죽어버리고


 그래서 전생 치트로 받은 치유 능력으로 치료했는데 신성력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것 때문에 성녀 후보로 추앙받고 있다.


 문제는 이쪽 성녀 의상, 우리 부족 옷보단 아니지만 진짜 음란한데

 원래 이런거야?


 뭐? 초대 용사 취향이 반영된?


 개씹변태 새끼 마음에 듭니다. 내가 안입었으면.


 이제 트롤짓해서 성녀 후보에서 떨어져야지.

 좋아 일단 존나 위험한 빈민가부터 찾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