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의 취급에 기가 질려버린 틋녀와 열등감에 '내가 왜 마력을 얌전히 바쳐줘야해?' 라는 생각에 거리를 두기 시작한 두 사람
초반엔 시아가 만땅으로 채워준 마력들로 어떻게든 버텨갔지만 결국 마력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자 제발 한번만 해달라며 조르는 틋녀
시아는 그런 틋녀를 보며 묘한 가학심에 틋녀에게 이런저런 요구를 하며 우월감을 채우지만 결국 대주진 않음
그러다가 갑자기 틋녀가 아니면 상대못할 괴인응 나타나고 급하게 불려나간 상황에 바로 마력이 필요해서 남들 안보이는 곳에서 긴급마력충전야외농밀섹스를 조지고 겨우겨우 위기를 모면
그 후로 틋녀와 시아는 마력 충전을 구실로 정기적 잠자리를 가지다가 이내 나중에는 러브러브순애섹스의 목적으로 관계가 변질되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