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미래의 시우가


회귀했지만 시아가 되었다고 가정할때


시아는 과거의 자신인 시우를 보면서


저건 나 자신인가?


아니면 별개의 인물인가 할까요?


처음엔 내가 맞겠지 하지만


미래에 수많은 일을 겪고 깍이고 깍여버림 시아가


세상을 그저 꿈과 희망으로 보는 시우를 보면


저것은 내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게 죌까요?


예를 들어


이제 곧 큰 사건이 터진다고 가정하고


시아가 시우에게 어느정도의 정보를 제곤 했을때


시우의 선택은 모두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선택이고


시아는 더 먼 미래의 최악의 결과를 막기 위한 차악을 선택 한다고 하면


그 둘의 의견은 어떻게 충돌할까요?


특히 시아가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는


현재의 최강의 소녀가


미래엔 최악의 재앙이 된다고 할때


시아는 어떻게 해서든 그녀를 약체화 혹은 제거를 노리지만


시우는 그건 미래의 일이다 하면서 시아를 막아서는 그런게 보고 싶어요


시아가 시뮬레이션 한 결과 시우의 선택으로 세상이 뒤틀리면 미래도 같이 뒤틀릴케니 자신의 계획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 아니 발악하는 시아를 보면서


희망 회로를 돌리면서


그것은 용납할수 없다


그녀가 꺽인다면 미래의 재앙은 없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 이후는?


그녀가 없음으로 인해 생겨날 결과물은? 하면서 


대립하는게 보고 싶다...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