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입모양만으로 상냥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의 손길은 부드러웠고
언제나 저를 챙겨줬으며
또한, 거칠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저한테 처음으로 손을 내민 때도 기억납니다.
수줍게 손을 내밀면서, 혹시 거절할까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그래서 약간 장난 친 걸 알았을까요.
제가 어눌한 발음으로 말했을 때도, 미소지으면서 괜찮다고 대답해줬던 당신.
수화로 저한테 하는 것이, 너무나도 번거로울 텐데도 아무런 망설임 없이 배워주고 같이 얘기해줬습니다.
그것이 너무나도 상냥해서, 그래서.
당신이 하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한번만이라도.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주위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나.
아니면 덜컹거리는 정겨운 소리라든지.
여러가지를 듣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그 전까지.
제 옆에서, 저와 함께 잊어주세요.
나의 사랑.
구독자 20236명
알림수신 180명
우우 뜌따뜌땨이
생각바구니
저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추천
6
비추천
0
댓글
2
조회수
86
작성일
댓글
[2]
글쓰기
간남에서남간간남에서남감
외모와능지가반비례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879467
공지
TS물 채널 이용 팁
45236
공지
TS물 채널 대회목록 (무려 7개!)
52253
공지
☆TS물 채널 소개문☆
7815
공지
안내) TS물 채널의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
6858
공지
TS소설 추천좀 하기 전에 보면 좋은 글
34484
공지
필독) 사담 관련 투표 결과 공지
13874
공지
[그녀가 다시 노래할 때까지.] 스팀,스토브 인디,구글스토어,원스토어에서 발매!
26181
공지
TS물 상식 끝올
29911
공지
노피아 신작 챌린지 공지
945
숨겨진 공지 펼치기(5개)
52620
생각바구니
PTSD와 열등감 개쩌는 용사 꿈꿨음.
[4]
82
2
52619
생각바구니
미래의 내가 타락했다
[4]
89
5
52618
생각바구니
유기 늑틋녀가 보고 십다
[7]
93
1
52617
생각바구니
ㄹㅇ 과거로 가는 에피 < 이런거 좀 좋음 ㅋㅋㅋㅋ
[5]
99
4
52616
생각바구니
각잡고 코스프레하는 코스프레물 보고싶다
[1]
113
2
52615
생각바구니
그래서 이세계 구체관절인형에 빙의한 틋녀 떴냐
[4]
110
5
52614
생각바구니
농농한 여왕틋녀가 보고싶다
[15]
101
2
52613
생각바구니
세계구원에 실패하고 귀환한 틋녀
[4]
92
6
52612
생각바구니
틋스노트를 주웠다
[4]
83
4
52611
생각바구니
가슴 크기에 자신 있는 틋녀
[2]
163
4
52610
생각바구니
퍼즐게임할때는 강해지는 부엉이 인방물...!
[69]
487
11
52609
생각바구니
시우를 관찰한다
[2]
127
4
52608
생각바구니
순애 틋녀는 시우 일직선이야
[2]
108
1
52607
생각바구니
블아) 카야틋녀 - 방위실 이상없다.
[13]
471
23
52606
생각바구니
"나 개추성년데, 개추 좀 눌러줘라"
[3]
388
20
52605
생각바구니
시우에게 과시하는 시아 보고싶다
95
2
52604
생각바구니
알중틋녀는 그거 개꼴릴거같지 않나요...?
[8]
307
11
52603
생각바구니
시우가 다리 페티쉬여서 곤란한 틋녀
[2]
452
17
52602
생각바구니
"틋녀야, 넌 왜 나랑 같이 다녀?"
[1]
96
3
52601
생각바구니
라노토벌 if)코토네를 더이상 사람으로 못보는 카가미를 보고싶다.
55
2
52600
생각바구니
간지나는 정장틋녀 보고싶다
[1]
98
0
52599
생각바구니
환상체 틋녀가 보고싶다
[6]
111
1
52598
생각바구니
현대판타지 늑틋녀가 보고싶다
[3]
55
1
52597
생각바구니
최길납 밤에 몰래 야식 먹다 걸린 겨울이 어디 있음
[5]
52
2
52596
생각바구니
블아) 아루틋녀 보고싶다.
[8]
87
6
52595
생각바구니
거유검사 틋녀가 보고싶다
[3]
40
2
52594
생각바구니
그거 좀 줘봐 그거
[4]
69
2
52593
생각바구니
틋녀하고 시아 둘다 모델인데 이런 컨셉 사진 찍어달라고
[5]
325
11
52592
생각바구니
수인은 몸에 열이 많다
[2]
86
1
52591
생각바구니
흰 정장 틋녀가 보고 싶다
48
1
52590
생각바구니
약물 대신 친구에게 의존하는 우울틋녀
[3]
84
5
52589
생각바구니
똑똑한듯? 멍청한 틋녀.
[1]
45
2
52588
생각바구니
염마는 이세계에서
[2]
53
1
52587
생각바구니
자궁에서 신성력을 만드는 틋녀
[7]
77
2
52586
생각바구니
'그냥 친구' 소리 했다가 위험에 처한 시우/시아 써줘
[23]
427
12
52585
생각바구니
블아) 주리 틋녀는 나와서는 안됌. 너무 위험함.
[6]
128
5
52584
생각바구니
알에서 막 깨어난 용튼녀가 잠시 상황 파악한 다음
[3]
97
1
52583
생각바구니
주리 틋녀가 음식점을 차리면 일어나는 일
[1]
57
1
52582
생각바구니
블아) 쓰러지는 카야 틋녀가 보고 싶다.
[5]
274
13
52581
생각바구니
미드 힘숨찐 틋녀가 보고싶다
[3]
89
5
52580
생각바구니
부엉이 스트리머 튼녀의 원래 직업이 도서관장이라면?
[51]
200
6
52579
생각바구니
아저씨한테 암타하는 농?틋녀가 보고싶군
[4]
168
5
52578
생각바구니
아카데미의 외팔 검사 틋녀의 팔이 잘린 이유는
[3]
124
3
52577
생각바구니
다른 빙의자에게도 미움받는
[2]
149
3
52576
생각바구니
명방패러디 아이린이 틋녀된 다리오를 보미는 글이 보고싶어요
[2]
87
0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