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을 그날 자신에게 고백하고 연인이 된 동급생 시아(중학생)한테 듣는 (정신만은 어른인) 틋녀.


 연애 첫날, 둘이 손잡고 하교할 때 시아가 틋녀보고 나는 언제 졸업한 다음 우리 둘이서 어디에서 얼마동안 살고 너는 언제 임신할 거라며 이렇게 결혼 후 포부(사실 틋녀와의 결혼생활 계획)를 재잘거리는게 보고 싶다.


 그런 시아의 계획을 그저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랑 동심으로 여기는 멍충한 틋녀


이런 틋녀가  어어 하다가 얀데레 집착 크싸레로 각성한 시아에게 시아의 계획대로 덮쳐져서 보빔임신당하는기 보고 싶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