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맹주의 딸이 된 천마틋녀

방에 틀어박힌 틋녀는 어떻게 해야 맹주를 설득할수 있을지 고민하다. 무인이라면 자식도 무인으로 키워야 하는게 '상식' 아니냐고 중얼거리다.

자신이 무림맹주의 '유일한 자식' 이라서 아끼는 거고

 만약 맹주에게 많은 자식들이, 그것도 아들이 태어난다면 자신이 뭘 해도 신경쓰지 않을 거란 생각에 동생을 원하는 틋녀를 보고싶구나.


그렇게 부모에게 동생들을 가지고 싶다고 말하거나,


맹주가 간만에 술을 마시려고 할때, 전생에서 자신이 만들었던 특제 미약을 탄 술병들을 주고 시간이 지나서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부른다고 말해서 미약을 잔뜩 먹은 맹주가 있는 방에 들어가게 하는 사악한 천마 틋녀를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