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바지에 주머니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거의 무조건 가방 들고 다님. 크로스 백이든 숄더백이든.(현실성 반드시 보장)


가방에 뭐가 점점 쌓여감. 안 보여줌. -> 여성화 되어간다는 증거.


평소처럼 지내기에 피부가 약해서 마데카솔이랑 데일밴드 가지고 다니다가, 친구가 모종의 이유로 다쳤다. -> 발라줌 -> 이런게 왜 있냐? -> 피부 약해져서 잘 다쳐서 들고다님 -> 약 주고 병주고 상처 때리기(남자끼리는 아픈 곳에 소금치는건데, 남녀 사이에선 걍 스킨십 + 향기. 어! 시발. 정신차려 저건 틋붕쿤이야!).


저거를 뭐 썬크림이나 그런 식으로 돌려도 되는 소재고.


아 급 화장실. 휴지 없는데 ㅈ댐ㄷㄷ-> 가방 주섬주섬 -> 자. 싸고 휴지값 갚아라. 똥쟁이 새끼야 -> 크흑, 감사합니다. sensei.(호감도 스택or계기)-> 근데 휴지를 들고 다녔나? or 저 가방은 뭐가 있길래 계속 뭐가 나오지?


가방! 남자 새끼가 야 너 여자냐?-> 아니 쉬벌 주머니가 없는데 우야라고. 휴지값이나 갚아라 똥쟁이 새끼야.-> 보여주면 2배로 드림-> ㅈ까 -> 아니 ㅈㄴ 좀 알려주셈 ㅡㅡ -> ㅗ ->힘으로 뺏음, 예림이 그 패(가방) 까봐! -> 여성용품(사쿠라) -> ...ㅈㅅ -> "나한텐 없는 ㅈ" 많이 까시고 앞으로 연락하지마라. 믿고 있던 "너 마저도" 하... 존나 "짜증나"



도라에몽 가방. Must로 사건 만들어줌.


빨리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