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공부를 한다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끈다

1-2. 목표가 글쓰기라면 랜선을 뽑고 한글을 켠다

1-3. 그림 그리기를 한다면 인터넷 창을 끄고 레퍼런스 사진, 그림을 띄워둔다


2. 자리에 앉는다

(피곤하다고 자리에 드러누우면 하고 싶다는 의욕이 금방 빠져나감)


3. X0분의 시간을 잰다

(사람마다 전부 다름)


4. 일단은 시간을 채운다


5. 나온 결과물이 현재 능력 수준과 비슷함을 인정한다

(결과물이 기대치만큼 안 나올까봐 두려워서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부터 이상은 높은 법이고 현실은 개차반인게 당연함)



많이 쉬었는데도 무언가를 안 하는데는 별이유가 없음. 대부분은 관성임. 쉬고 싶다는 마음은 자리에 앉아서 참다보면 집중하기 시작해서 금방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