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판결을 내리고


죄인이 심판받는 것에서


삶의 만족을 느끼는 공정한 재판관



추기경의 부탁으로 성녀에 대한 사형판결을 내리고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화형을 집행한다


그리고 내려진 천벌



신에게 속죄하겠다 궤변을 늘어놓다가 성녀의 업을 받아 되살아나게 됨


문장이나 주인공이 무척 재미난 것이다.


먼저 읽어본 내가 이 소설을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좋은 신작임



[TS] 타락성녀가 본성을 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