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탐방하다가 찾아서 봤는데

거기서 읽어본 바로는 원래 조아라에서 완결냈던걸 여기서 리메이크해서 재연재 중





극장판에 나왔던 이 아줌마의 둘째 딸로 빙의했는데

초반부에서 이 아줌마는 본능적으로 얘가 원래 자기 딸이 아니라는걸 느끼고

주인공은 반대로 전생이 고아라서 가족이 고팠던지라 어머니의 거부로부터 오는 숨막히는 (약)피폐파트가 조금 있다

이걸 지나면 아직까진 그냥 평범한 전차도 뿡뿡하는 얘기로 넘어가서 조금 아쉬윘지만

역시 옆동네에서 알아봤을 땐 이후로도 간간히 피폐한 얘기가 나온다는 듯함


필력은 좋은 편
오리지널을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댓글에서도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가 있는 것을 봤을 때 조아라판은 조금 부족했던 모양이다



❗❗❗단점❗❗❗



작가양반이 현생이 좀 바쁜지 연재했다 중단하고
최종장 새로운 편 나오고 나면 돌아와서 또 쓰고 그런다

솔직히 지금 가서 보는건 무리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완결이 나기라도 하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novelpia.com/novel/2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