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리 안에



대학교도 안 나가고 자취방에 틀어박혀 사는 주인공이 편의점에서 만난 예쁜 여고생 뒤를 몰래 따라가다가


뒤돌아 본 여고생과 눈을 마주치자, 그 여고생에게 빙의해버리는 내용









러브코메디가 아니라 좀 진지한 만화이고, 원본이 원본인지라 빙의 후에도 이상한 찐따 짓 하긴 하지만 굉장히 재밌음


완결까지 났으니까 몰아보기 가능


나무위키 줄거리 아래에 작품 전체를 꿰뚫는 중요한 네타들이 널려있어서 절대로 보면 안댐. 보려면 줄거리까지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