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초반에 아싸찐따 틋순이가 맨날 후드랑 청바지만 입고 다니다가 어떠한 이밴트로 인해 옷가게로 가게되어 새 여성용 옷을 사게 되는데.어떤 옷이 좋을 것인가.


후보 1. 치마.
치마는 ts물에서 암타에 물들기 시작하는 중요한 의상이다.

치마를 입음으로써 남자였던 과거에서부터 점차 여성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암타의 첫 발자국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초반부터 억지로 치마를 입히면 암타진행에 있어 성급함이 들어가, 순간 그 장면을 본 쾌락은 있을지언정 이후의 전개에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
(케이크 위 딸기는 바로 먹어야 제 맛 느낌.)

후보 2. 캐주얼복.
치마에 비해서 암타력이 약하지만, 여성으로 변한 몸매가 확실히 잘 드러나는 복장이다.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었지만 허벅지라인부터 각선미가 잘 살아나는 복장이기에 어떻게보면 치마보다 더 부끄러움을 느낄 수 도 있는 복장이다.
하지만 암타력으로는 역시 치마에 비해서 파괴력은 모자란다.
(대충 맛있는건 뒤로 미루자 느낌)


여러분들의 의견이 매우 궁금해서 올리는 투표입니다.

한번씩 진지하게 고민해주시고 투표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