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읽어본 것




조금 파고들어가면 편의주의적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말랑하고 귀여운 소재를 가져다가 먹기 편하게 이유식으로 만들어 떠먹여주는 느낌입니다
공통적으로 전개가 고구마라고 할 것 하나 없이 시원시원하고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자까님의 다른 작품들도 다 비슷한 50~60화 내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별 생각 할 것 없이 기엽고 보기 편한 이야기를 보고 싶은 튼녀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