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mtr 채널

이때까지 가족여행으로 동남아 많이 다녀봤는데 어딜 가든 미개한새끼들 아니랄까봐 엄마 성희롱 존나 많이 당했음 엄마 모르게 일단 태국이랑 베트남은 사람들이 착해서 그런지 별로 없었고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가 진짜 성희롱하는 새끼들 많다 


 우리가족은 유명한 관광지보단 현지느낌 좋아해서 현지 시장같은데 많이 돌아다녔음. 동남아는 더우니까 엄마는 눈치없게 또 나시에다가 치마나 짧은 반바지 입고 돌아댕기니까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휘파람 불거나 지들끼리 엄마쪽 보면서 낄낄거리는건 일상임 그냥. 


한번은 아빠 호텔 체크인하는동안 주변 시장 돌아다녔는데 엄마가 샌들신고 꽃무니 원피스같은거 입었음. 미시룩처럼 달라붙진 않는데 뒤에서 걷는거 보면 엉덩이 실루엣이 다보여서 걱정됐는데 아니나다를까 엄마가 물건 구경하고 있으니까 뒤쪽으로 사람이 막 모이더라. 좁은 길이었는데 엄만 또 눈치없게 허리숙이고 조각품인가 뭐 보고있어서 도로쪽으로 엉덩이 쭉 빼고있는 상황이었는데 사람들 존나 쳐다보면서 지나감. 몇명은 어떻게든 일부러 손이나 다리 스치고 지나가고 꼬추 손으로 문지르면서 지나가는 새끼도 봤음. 그와중에 엄마는 상인 얘기정신없이 듣고있고… 


또 가끔 버스에서 내리거나 어디 도착하면 노점상들 손에 뭐 들고 막 달라붙는 경우 있는데 남자 노점상들은 반드시 아빠말고 엄마한테 달라붙음 ㅋㅋㅋㅋㅋ 목에 스카프같은거 두르면서 엄마 어깨랑 목만지고 가슴에 몇번 스치고 허리에 가방인가 뭔가 매주면서 엄마 허리 주물거리고… 팔도 존나 더듬음. 엄마도 아빠도 막 매정하게 내치는 스타일이 아니라 계속 쏘리~~ 노땡큐~~ 거리고 있고… 한번은 엄마한테 달라붙은 새끼 존나 발기해서 바지 튀어나와있길래 좆같아서 욕하면서 엄마아빠 데리고 나온적도 있음 막 흔한 일은 아닌데 당할때마다 좆같았다


제일 말안되는건 엄마랑 나만 저녁쯤에 숙소 돌아가고있는데 옆에서 애새끼 하나가 엄마 보면서 바지벗고 대놓고 자위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면서도 말안된다 엄마도 분명 봤을텐데 아무말도 안하고 가더라고. 그때도 엄마 나시입고 반바지입고 있었는데 엄마 뒷모습 엉덩이 보면서 딸쳤을거 생각하니까 좆같기도 하고 흥분된다 그새끼는 진짜 경찰서 갔어야됐는데 존나 열심히 흔들더라 시발 어린새끼가


이말고도 사소한거 존나 많음 근데 정신못차리고 올해 필리핀 한번 더갈거같은데ㅋㅋㅋㅋ 아빤 못간다고 미리 말해놔서 아마 안갈거같긴 한데 나랑 둘만 가는것도 생각하고 있는듯 어떡하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