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mtr 채널

나는 중1때까지 엄마손잡고잤음

손안잡으면 어두운게 무서워서 옆에 눕는거만으론 무서웠음

방도 2개라서 형이 작은방 엄마랑나 큰방썻음

아빠는 맨날 술먹고 거실에서 골아떨어지고

중2 때부터 형이 고등학교 타지로 가서

방이빔

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그방에서 혼자자기 시작함

어느날 여름 아침일찍 5~6시쯤에 깨서

포켓몬 몰래 하다가 엄마 아빠 보러 큰방에 갔는데

문이 잠겨있더라고

난 그거보고 호기심이 발동해서 왜 잠겼지?

들어가야지 이래서

방 창문에 연결된 베다 통해서 들어가려했는데

문열어보니까 엄마아빠 알몸이 보이는거였음…

정확인 아빠알몸 등이 보였음 베란다에서

그러니까 엄마몸은 안보였는데

엄마가 내얼굴보고 어머어머 호들갑떠니까 아빠도

놀라더라고

그러니까 자기 부끄러운거 감추려고

뭐 내탓이니 뭐 어쩌고 지랄하더라고

난 억울했음 애새끼가 뭘안다고 애 잘못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