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mtr 채널

우리 급식때는 페북이 유행이었음 ㅋㅋ


난 어릴때 쪼그만 동네서 자랐는데, 엄마가 거기서 학원 원장쌤이었는데

가슴이 커서 좀 유명했음 (실제로 엄마 가슴크다고 학원 다닌 새끼들도 있음 ;;)

그때부터 MTR 성향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음.


그 후로 엄마도 학원접고, 이사도 오고 시간도 좀 지났는데 갑자기 짱구가 굴러간게 

엄마 페북ID를 만들어서 엄마 과거 학원 생활을 염탐해보고 싶어졌음 ㅋㅋㅋ 

그래서 바로 엄마 ID 하나 파고, 나랑도 친추맺고 진짜처럼 알고리즘을 딱 꾸몄음. 

(카카오 스토리에서 사진도 퍼와서 몇개 올리고)


와 그리고 딱 하루도 안됐는데 친추랑 페메 겁나 오더라 ㄷㄷ ;; 

물론 90% 다 남자였지만 진짜 아무리 그래도 40대 아줌마인데 이렇게까지 들이댄다는게 신기할정도로 

페메속에서는 신세계가 펼쳐지더라 ㅋㅋㅋㅋ


쌤 졸업했으니까 같이 술먹어요, 같이 영화보러가요, 고백충 등등.. 

(가계정으로 자지 보내는 새끼들도 존나 많았음) 

수십명의 자지가 발기된채로 우리 엄마 한 번 따먹어 보려고 구애 하는데 ㄹㅇ 최고의 딸감이었음 ㅋㅋㅋ  


다들 MTR 취향으로 엄마가 인기 있는지 궁금하면 오카 같은데라도 엄마 사진이나 몸(당연히 가리고) 한 번 올려봐봐

개 신세계가 열릴거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