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mtr 채널

기억이 뒤죽박죽이라
임팩트 있었던거 위주로 써봄

처음으로 부모님 사랑 나누는거 들은
후로 기분이 굉장히 이상했음.
물론 꼴리기도 했지만
엄격하고 무서웠던 우리 엄마도
남자 밑에 깔려서
보지 피스톤질 당하며
신음소리밖에 못내는 여자였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뭔가 역겹단 생각도 들었음.

그이후로 난조금더 안방의 상황에
귀를 기울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기회를 잡았음.

내가 인지했을때는
이미 애무가 상당부분 진행되어
엄마가 이미 웅얼거리고 있었음.
여러번 듣게되면서 내가 분석한 결과
엄마가 웅얼거리기 시작하면
삽입을 해도 좋다라는 몸상태임을 알게됐음.
엄마가 웅얼거리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8할은 삽입이 시작됐거든.

그날도 웅얼거려서 말소리가 잘 안들렸지만
엄:자지에서 또 물나온거야?
아:응,그런가봐.
엄:내 보지에 넣으면 되잖아.내 보지는 자기꺼니까.
이걸 듣는데 흥분도 흥분이지만
알 수 없는 불쾌함에 뒤통수를 후드러
맞은거 같았음.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계속 듣는데 엄마가
"입으로 해줄까"
아빠는 거부했는데
엄마가 그냥 넣고 하는데
5분간 입으로 하는걸 듣는데
개꼴렸음

그리고 삽입을 하는데
별말은 없었고
살부닥치는 소리,물소리
그리고 중간중간
엄마가 내는 신음소리
이 모든 소리가 날 세우게 하기엔
충분했음

그리고 아빠가 좋아?라고 물으니까
엄마가 신음을 흘리면서
"응,좋아"
하는 소릴 끝으로
난 못참고 빼러갔음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선명한 기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