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남 채널

아무래도 추남물 특성상 좀 없을 작품일거고

솔직히 나도 본 기억이 전혀 없는 취향이야...


나는 충간물 수간물 촉수물 기타 크리쳐물과 비슷한 느낌으로 추남물을 좋아하는 편이야

못생긴, 인간이 아닌 듯한 존재와 한다는 배덕감을 좋아하지


거지 노숙자 추남물처럼 수간물 충간물도 더러운 환경에서 여주가 여주를 박고 있는 존재와 동급으로 추락해버리는 작품도 많지만

오히려 정말 잘 꾸며진 깨끗한 방인데 벌레나 짐승이 들어와 알파녀와 교미하는 작품들도 여럿 있어

나는 이런게 좋더라

잘 정돈된 고급진 방에 걸맞는 우월한 여성이, 다리를 활짝 벌리고 기쁘게 맞이하는게 불결하고 추한 존재라는 점에서 나오는 아이러니한 꼴림이 있거든


언젠가 그런 추남물이 보고 싶어

모두가 우러러보고 한번만 같이 잔다면 소원이 없을 듯한 최상위 알파녀인 도도한 여주가

럭셔리한 집으로 돌아오면 굉장히 추한 땅딸막한 요괴같이 생긴 추남한테 "자기야 다녀왔엉♡"하며, 마치 반려견에게 친근하게 대하듯 풀어진 목소리로 다정하게 대하는 거지

추남은 아예 침까지 입에서 세어나오는 그런 멍청한 모습임에도 말이지


그 알파녀가 추남의 껄떡대는 굵직한 거근이 빨딱 서있는걸 보고는 입맛을 다시며

"우리 자기 침대로 갈까?♡"라고 하는거지

그러고는 그 추남의 취향에 맞춘 온갖 저급한 차림새를 걸치고

(니플패치, 슬링샷, 에이프런, 강아지귀에 목줄 등)

온갖 천박하고 저급한, 마치 추남에게 봉사하는 듯 직접 허리를 흔들거나 엉덩이를 내어주거나 똥구멍마저 거리껌없이 박아달라고 아양떨고는 이빨을 꽉 깨물며 "히익 으오옥♡" 하는 천박한 신음을 내질러대는 거지

온 침대가 적셔지고 사방에는 티슈와 콘돔과 입었던 코스튬들이 널린 지저분한 꼴이 된 채로

알파녀는 자지님께 청소 펠라로 봉사하고 추남과 진한 키스를 나누며 진심어린 사랑의 말들을 나누고는 그 축축해진 침대에서 그대로 잠드는거지




아무한테도 안 대줄듯한 알파녀가 추남한테 몸을 허락한 개변태인 그런 추남물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