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있는 담당을 썩히는 또레나한테 '니가 그러고도 트레이너야! 당장 옷벗어 인마!' 하고


이대리한테 '이사장 대리라는 놈이 애들 규제나 하고, 너 형편없는 놈 아냐!' 하고


자기가 키우던 담당이 우승하면 '대견하구만 대견해! 이 모습을 담당 부모님이 보셨어야 했는데 말이야!' 하면서 흐뭇해하는 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