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뭐 시즌내내 달리고난 경기장은 잔디 상태가 안 좋아져서...

같은 존나 디테일하게 구성을 짜놓지는 않았을거도 단순하게 이론만 두고 대충 짜놨을거 같음

그에 대한 증거로 신데렐라 그레이에 왜 인라인이 십창라인이고 아웃라인이 좋은라인인지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1. 안쪽은 원심력 때문에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중심을 잡는"건 어렵다.





2. 원심력 때문에 빠르게 달리면서 중심잡는것도 힘든데 거기에 가속까지 하는건 더 힘듬

오히려 감속을 걸어줘야 됨





3. 그에 비해 바깥라인은 거리상으로는 분명 로스를 보지만 감속할 필요가 없고

4. 게임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지만 인라인은 마군에 쉽게 끼이지만 아웃라인은 그대로 속도를 내서 추월하기도 좋음


결론

직선 거리라면 인코스, 아웃코스 따질 필요가 없음. 한마디로 직선에선 무승부

그런데 코너에서는 아웃코스가 원심력을 덜 받으므로 감속할 필요가 없는 이점 + 추월이 용이한 이점 이 두 가지로 좋은 코스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물론 이정도 횡대를 돌아서 달리는건 부담이라고 하는거 보면

거리로 인한 이득과 속력으로 인한 이득을 어느정도 저울질하기는 해야되는 모양


추가// 누가 아웃-인-아웃 이론을 찾아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했는데 레이싱의 아주 기본개념이라고 하더라


이론적으로는 코너 안쪽에서 회전을 시작하여 안쪽에서 접점을 찍은 뒤 다시 안쪽으로 들어가는 인 인(In-in-In)이 거리는 짧지만, 아웃 인 아웃은 코너를 곡선이 아닌 최대한의 직선으로 만들 수 있어 코너 중후반에서 가속을 하여 탈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코너 공략은 단순한 거리를 줄이기보다 재가속으로 탈출 속도를 높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만큼 아웃 인 아웃을 권장하는 것.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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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 썼던 글 퍼온건데 갤주소 섞여있으면 안되면 링크는 삭제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