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대 초반에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포터를 받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운전했어 그땐 운전을 한다는 행위가 너어어어어어무 재밌는거야 첫차도 포터라서 신기하고 멋있었고 애정이 엄청 솟아났었을ㄸㅐ라서 이름도 지어줌 포터니까 폿짱이라고, 그렇게 정비도  맡겨보고 배워보고 리프트 올리면 하부 보면서 와 여자애 치마속 보는 것 같다… 이러면서 상상도 해봄


그런데 차붕이들 다 같은 차쟁이면서 차평이니 뭐니 선그으려는거 좀 서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