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는 애시당초 소모품이잖음?

근데 거기다 왜 센서들을 박아놓는걸까


뭐 옛날에야 기술력 부족으로 그랬다 치는데 아직도 센서 성능이나 보정기술이 옛날 그대로일리는 없을거고

센서가 됐든 카메라가 됐든 간에, 범퍼는 좀 찌그러지고 깨져도 센서나 카메라는 제 성능을 낼 수 있게 할 수는 없나 싶음

앞쪽은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라이트 바로 옆에 공간을 좀 낼 수 있을거 같고
옆쪽은 앞뒤 휀더 쪽에다가 센서를 박아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고

뒤쪽도 뒤휀더하고 연결된 부분에 충분히 공간이 나올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