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 때문이라 그런가 그냥 잠이 안온다....


이럴때 마다 일을 하는데 당연히 효율은 최악이고.....


문특 어릴때 사이버 포뮬러와 F1을 보고 진지하게 레이서가 꿈이던 시절이 있어서 미치도록 차를 공부하고 없는 형편에 레이싱 교육까지 받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길가에 지나가는 BMW E39만 보아도 행복했었는데 그때가 참 좋았는데....


하루가 끝나고 아무 생각없이 아버지차 뒷 자리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머리속에 담으면서 상상의 나라를 만들고....


그때가 참 좋았는데 


문특 내가 정신력이 약해졌나 싶기도해....


최근 그때처럼 한곳에 그렇게 미쳤던 시기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한곳에 미치는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