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볼루션: 미니 스타일을 계승한 실용적인 복고 4인승 해치백, 가로배치 로버 K-시리즈 엔진, 데이비드 새딩턴(David Saddington, R3계 로버 200이 대표작) 디자인

- 레볼루션: 기술적으로 동일, 하지만 전형적인 유럽 해치백 스타일로, 로이든 액스(Royden Axe, 로버 800이 대표작) 디자인

- 스피리츄얼: 리어 미드쉽 로버 K-시리즈 엔진, 하이드라가스 유압 서스펜션, 오리지널 미니보다 살짝 큰 4인승 + 1.25박스 레이아웃, 올리버 르 그리스(Oliver Le Grice) 디자인

그리고 로버 그룹 내부에서는 MG & 미니 총괄수석디자이너 데이비드 새딩턴의 지휘 하에 이시고니스의 혁신가 정신을 계승하는 "전장 3미터에 4인승" 레시피를 경제형 차로서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

한편 BMW에서는 크리스 뱅글 왈 "새 미니가 옛날 미니의 그림자 속에 갇혀 지내는 건 불공평"하다며 포르쉐 911처럼 미니 쿠퍼가 계속 살아남았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한 소형 스포티카를 시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https://www.aronline.co.uk/cars/bmw-mini/mini-2/r50-developmen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