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산체스(Rick Sanchez)>

[설명]

미국 성인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의 주인공. 세계관 속에서 가장 천재로 손 꼽히는 과학자로서 온 우주를 여행하며 연구하고 다닌다. 알코올 중독자에 상당히 독설가며 상당히 괴팍한 성격이다. 자신의 손자인 모티와 여러 일들을 겪으며 수많은 활약과 무쌍을 찍고 다녔다.


[능력]

- 지능

그의 아이덴티티, 세계관 내 온 우주의 외계 종족들이 그 지식을 탐낼 정도의 범우주적 천재라고 불릴 정도로 사실상 그 어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차원의 릭들은 자신의 천재성을 노리는 적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서로가 연합하여 하나의 정부를 세우기도 하였다.


뛰어난 지능은 비단 과학 분야에서만 해당하는 게 아닌 거의 모든 분야에서도 뛰어난 천재로 만들게 해준다.


예외가 있다면 마법이 있는데 마법 만큼은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세계가 다른 법칙으로 흘러가 발명품들이 통하지 않는 마법 세계에서 마법책을 사용할 수 있는 모티의 도움으로 얻어낸 마력으로 마도공학 무기를 만들기도 한 것을 보면 마법 자체를 못할 뿐 마법을 제공할 대상이나 매개체가 있다면 이를 응용한 기술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 전투력

지능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 전투 능력까지 상당히 뛰어나다 역으로 앞서 말한 지능이 그의 전투력에 아주 큰 도움을 주는 셈. 


한 마디로 말해도 인간병기로서 단검, 포탈 건, 레이저 권총을 실험복 안에 상시적으로 소지하고 다니는데 80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근접전에서 자신보다 거대하고 건장한 사람이나 외계인을 처바르는 능숙한 전투능력을 자랑한다.


헬스를 빡세게 조지고 영양제까지 주사하여 벌크업 할 정도로의 운동 능력도 가지고 있다.


단신으로 평행세계 릭들의 정부 릭의 요새를 은하연방 감옥으로 텔레포트 시켜 아주 큰 피해를 내 개발살냄과 동시에 은하 연방을 한 번 멸망 시키는 건 물론 

팔다리가 없는 피클 상태에서도 바퀴벌레 다리로만 의지한 채 만들어 낸 시궁쥐 시체로 파위 슈트를 만들어서 자신보다 거대한 시궁쥐 및 특수요원들을 학살하기도 하였으며

다크사이드 및 타노스 급의 우주적 슈퍼 빌런에 해당하는 월드엔더의 본거지에 만취한 상태로 맨몸으로 쳐들어간 후 하룻밤 만에 상처 하나 없이 병력을 학살한 후 월드엔더도 잔인하게 죽여놓고 묶을 정도.(그 와중에 그 요새 전체를 데스 트랩들로 개조해 버렸다.)

그외에도 무장하고 있는 판다 익스프레스의 병력들을 몰살시키기도 하였고. 대통령 경호원 그리고 발할라 전사들 등을 몰살시키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런 릭의 전투력은 그의 지능 자체에 비롯된 과학기술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이상의 과학 문명 혹은 과학기술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는 무력화되는 일도 많다. 실제로 나니아급으로 시간이 빠르게 흘러 발전하는 포켓 차원에서 릭은 무기도 빼았기고 살해당할 뻔하거나 마법 세계에서 마법으로 만들어진 골렘에게 제대로 대응도 하지 못할 뻔하기도 하였다. 기술의 일시적 고장도 마찬가지로 칠면조 인간에게 잡힐 뻔했던 것처럼 말이다.


- 신체개조

80대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신체를 마음대로 바꾸거나 개조할 수 있는 특성상 나이는 그의 신체 능력과 연관이 거의 없다.


육체를 수도 없이 바꾸고 정신을 이동시키며 개조하는 방식으로 싸움을 하였으며 스스로를 피클로 만들기도 한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전신이 사이보그이기도 하였고 의식 자체가 평행우주의 클론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 발명품/장비

[포탈 건]

사실상 릭을 상징하는 발명품, 녹색 포탈을 만들어내는 총으로서 이 포탈을 이용해 온갖 공간 및 차원을 넘나들 수 있다.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하여 해당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포탈 기술은 두 가지 정도로 나뉘어 지는데 차원 내에서 공간 이동이 가능 하게 하는 것 그리고 차원 간 이동이 가능한 상위 기술인데 릭의 포탈 건은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포탈 자체는 양방향으로 적용되기에 어떤 무생물이나 존재가 나오기도 하고 포탈이 생성되는 장소에 어떤 것이 걸쳐 있었을 경우 깔끔히 절단되고 건너는 중 포탈이 사라지면 역시 절단되는 편이다.


포탈의 녹색 원형체는 '포탈 액'이라 불리는데 화학반응으로 제조하며 잘못 만들면 차원 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신체를 녹여버려 끔살시키는 독성 액체가 될 수 있다.


아래 쪽 덮개에 단추가 있고 누르면 큰 구체 모양의 폭발성 포탈을 광역으로 만들 수 있는데 정황상 자폭 스위치에 가까운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배터리 제약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주선]

릭의 우주선, 쓰레기통 고물들로 만든 것이며 소우주 배터리로 작동된다. 뛰어난 수준의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고 깍두기로 썰어버리는 레이저와 정확히 척수신경만 건드려 고통없이 하반신 마비로 만들게 하는 레이저를 비롯한 수많은 기능이 존재한다.


방어력과 공격력이 뛰어나며 인공지능이 직접 제어하는 방어장치도 존재한다. 우주선으로도 평행우주로 갈 수 있다.


[술병]

그냥 술병, 릭이 허구한 날 술을 마셔댄다.


[중성미자 폭탄]

행성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의 강력한 폭탄. 릭이 술에 만취할 때 마다 이 폭탄을 만들어낸다.


[냉동 충격기]

상대를 얼려버릴 수 있는 물건으로서 상대를 전기 충격기로 감전시키듯이 상대를 찔러 전신이 얼게끔 만들어버린다.


[중력 신발]

모든 방향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게하는 공중부양 신발, 스위치를 켜야만 작동된다.


[다리 골절 치료용 혈청]

의학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미래의 차원에서 가져왔다고 하는 혈청 이를 통해 접히고 꺽인 수준의 골절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다.


[인지 증폭기]

생명체에게 인지능력을 증폭시켜주는 헬멧, 이를 통해 스미스 가족의 개 스너플즈가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


[꿈 인셉터]

귀에 꽂는 자그만 장치로서 수면 중인 대상의 귀에 꽂게 되면 그 장치를 꽂은 사용자가 대상의 꿈에 들어가게 된다.


[축소 광선]

상대를 말 그대로 축소시킬 수 있는 광선.


[농축 암흑 물질]

과학계에서 증명되지도 않은 물질, 릭 만이 이 물질의 제조 공식을 알고 있고 고속 우주 항행을 할때의 연료로 자주 써먹는다.


[악마적 외계 생물 격리 상자]

다른 미래에서 온 악마적 외계 생명체를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상자.


[미식스 상자]

푸른 색의 존재 미식스 씨를 불러내는 상자,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작동된다. 생성하는데 제한이 없고 소환된 미식스는 주어진 목표가 완수되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미식스가 목표를 완수 시키지 못하면 맛이 가버리는데 이들에게는 존재라는 개념이 고통이기에 목표가 완수되지 않아 미루면 폭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냥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목표로 적용되는데 뚜껑 열기, 발표해주기, 상당해주기, 골프치기, 그리고 살인 또한 포함된다. 번외격으로 코스트코 휘하 브랜드인 커크랜드에서 만든 버전의 미식스 상자가 있는데 매우 불친절하며 붉은 색에 담배까지 피워대는 미식스를 소환한다.


[이온 세동기]

완성되자마자 폭발되서 기능은 불명


[평행 시각 고글]

착용자를 분석해 평행 시간대에 존재하는 동일 DNA의 시각을 보여주는 고글.


[시간 결정체]

차원간 전자를 전도시켜주는 물질 다만 이건 모티의 설명이고 릭이 이중 20%만 맞고 틀렸다고 하는 걸 보면 완전히 믿기는 힘들다. 시간 결정체를 사용해 일반 케이블을 차원 간 케이블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인지할 수 있는 모든 현실의 케이블 방송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시간을 멈추게 하거나 시간을 다시 되돌리게 만들기도 한다.


[버터 로봇]

버터를 옮겨주기 위해 식탁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진 로봇 이 로봇은 자신의 탄생 목적에 대해 알자마자 좌절했다.


[소우주 배터리]

배터리 안에 존재하는 소우주에서 생산해내는 전기를 갈취하여 돌아가는 배터리.


[클론]

의식을 복제인간에게 넘겨서 계속 살 수 있게 하는 작전으로 추정되는 '불사조 작전'으로 만들어진 클론들이 대표적이다 파기되었지만 말이다. 


[플럼버스]

가종에서 다목적으로 이용되는 도구인데 모두가 용도를 알고 있기에 별도의 설명은 생략한다(...)


[강화복]

얼굴을 제외한 전신을 뒤덮는 강화복으로서 냉병기 따위로는 결코 흠집도 못내는 방어력을 겸비한다. 강화복이 배치 포드가 입력된 좌표로 날아오게 된다면 땅에 배치된 장치의 발판에 올라가 버튼을 누를 시 착용자에게 노란 광선이 투사되어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물질화 되며 착용된다(홀로그램이 실체화 되는 느낌).


착용자의 근력을 높여주며 양 팔등에는 에너지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고 팔을 변형해 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다. 전기 충격 기능에 손등 쪽에는 자동 수납식 칼날이 달리며 에너지 기관포 포구에서 화염방사기를 쏠 수도 있는데다 손 부분을 변형하여 원형 전기톱으로 만들 수도 있다. 발바닥에는 추진기가 달려 고공에서 비행을 할 수 있으며 출력을 높여 적을 태워버릴 수도 있다. 


릭의 수트에는 양 어깨에 스피커가 있어서 그답게 노래를 틀어놓고 살육을 자행하며 춤 출 수도 있다.


[피클 릭 쥐 전용 수트]

쥐들의 시체를 기워만든 강화복, 나사 몇개를 쑤셔박아 연결시켰을 뿐이지만 기존의 릭을 뛰어넘을 정도의 민첩성 및 운동능력을 자랑한다, 전투력이 향상되는 건 덤. 무장으로는 손목의 나사 발사기와 커터칼 칼날 AA 건전지를 동력으로 쓴느 고출력 레이저 발사기를 어깨에 들쳐메고 다니기도 한다.


[부활총]

다른 생명체에게 발사시켜 주사하면 그 생명체를 숙주로 새로운 릭 산체스를 태어나도록 만든 주사기 총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초고 발사한 릭의 기억과 의식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단 미리 DNA 추출 후 주사기 탄에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죽음]

호신용 장치로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에 손을 대면 즉사해버리도록 만드 장치, 너무 지나친 성능이여서 다른 인물에게 쿠사리를 먹기는 하지만 그만큼 호신용으로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듯. 다만 어떻게 작동하는 지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릭은 이를 "그냥 죽음이야, 그것도 즉사"라고만 설명할 뿐,


[자동응답 칩]

뇌에 설치할 시 무언가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자동으로 반응하여 응답하게 해주는 칩.


[홀로그램 릭]

자신이 사망할 경우를 대비하여 모티 혹은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부활시키도록 이끌게 만든 홀로그램 인공지능 평소에는 칩의 형태로 모티의 척추에 박혀있고 그가 사망할 경우 작동하며 등장한다. 홀로그램 특성 상 물질 세계 자체에 관여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모티가 말을 듣지 않아도 제재를 못한다.


[모티가 훔친 릭의 무기들]

공1 - 부착된 상대가 하늘로 올라가 사라지게 만듬.

끈끈이 총 - 강력한 끈끈이가 발사됨.

공2 - 부착된 상대가 공 속으로 흡수 됨.

광선 캐논 - 경찰차에 광선을 발사 시 경찰차를 여러 큐브 조각으로 만들어 발을 돋아다네 해 도망치게 하고 경찰관도 똑같이 만들어버린다.

수류탄 - 수류탄에 맞은 대상의 유전자에 침투 후 간섭하여 녹아내리게 하거나 돌연변이로 만들어 버린다.


[글로바핀]

릭이 엮이기 싫은 상대를 죽이기도 싫기에 대신 골탕먹이기 위해 사용하는 액체로 이 액체를 마신다면 자신이 깊게 원하는 환상을 볼 수 있게끔 만들어 준다.


[세이브/로드 리모컨]

말 그대로 현실에서 저장하고 불러오기를 할 수 있게 하는 장치 사실은 다른 시간선으로 쪼개 또다른 자신을 집어넣는 방식이다.


[투명 벨트/적외선 고글]

허리에 차면 투명해지는 벨트, 그리고 그런 투명해지는 대상을 보기 위한 고글.


[포털 개방 리모콘]

포켓우주 같이 다른 속도로 시간이 흐르는 차원의 문을 연다.


[미끼 가족]

가족들의 모습을 본따 제조한 사이보그들 진짜 사람처럼 혈액이 있지만 골격과 일부 내장기관이 기계이고 이 중 릭들의 경우 미끼로 구별할 수 있는 칩이 몸안에 삼입되어 있다. 미끼들은 자신들이 미끼인 줄 모르고 자신들이 도로 새로운 미끼를 만들기도 한다.


[우주적 파워 주입기]

생물병기를 제조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장치


[칠면조 변신 장치]

말그대로 칠면조로 변신하게 해주는 변신장치.


[인간 정신 탐험 장치]

무의식 속에 숨어든 대상의 의식을 되찾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치로서 상대의 기억에 잠입하여 기억들을 실제 세계처럼 탐험할 수 있다. 기억 속 여러 인물을 죽인다고 해서 탐사 대상에게 부작용이 일어나진 않는다. 단 탐사자가 탐사 중 사망하면 현실에서도 죽는다, 그리고 탐사 대상이 자기 자신의 정신을 날려버리기라도 하는 순간 탐사자도 영향을 받아 죽을 수 있다.


[까마귀 테마의 무장 및 말 로봇]

까마귀를 연상시키는 갑주와 까마귀 형태의 말 로봇 등이 있다.


[공벌레 프로토콜]

감정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때 자기 몸을 공벌레 형태로 말아 숨게 해주는 기계


[솜냄뷸레이터]

사용자와 기억을 공유시키는 자아를 사용자의 뇌에 주입시켜 사용자의 수면 동안 원하는 일을 시키게 만드는 장치, 공부, 악기 연습, 운동 같이 자기가 직접 해야 의미가 있지만 하기는 귀찮은 일을 시킬 때 유용한 장치. 발명품은 아니고 릭이 우주여행을 하다 우연히 구매한 물건.


[세일러문 탈의 시퀸스]

옷을 갈아입을 일이 있거나 헐벗은 상태에서 옷을 구해야 할때 발동하는 장치인데 세일러문 변신 뱅크샷 장면이 지나가 자동으로 옷을 입게 하거나 갈아입게끔 만들 수 있다.


[프로젝터 로봇]

무언가를 알리기 위해 쓰이는 로봇 걍 종이 정도로 얇은 프로젝터에 발 달아서 스스로 움직이게끔 만든 게 전부 자아를 가지고 있고 같은 케이스인 버터 로봇에 비해 유쾌한 성격인듯.


[제 4의 벽 통과장치]

스토리 작법이론 개념들로 이루어져있는 가상의 세계로 향하는 포털을 여는 장치


[피스마스터 슈트]

오줌을 발사체 겸 추진 동력원으로 쓰는 더러운 컨셉의 슈트, 냉각오줌 발사장치와 자동비행장치 또한 가지고 있다.


[AI 탑재 검]

들고만 있어도 스스로 움직이게 하여 사용자가 능숙히 칼 싸움을 하게 해주는 칼, 딥 러닝 방식이다 보니 칼싸움에 대한 사전정보 입력이 필요한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