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그릴스(Bear Grylls)>

[설명]

영국의 모험가, 탐험가이자 방송인, 온갖 극한의 자연환경에서도 초인적인 신체 능력과 더불어 뛰어난 생존 능력으로 여러 빌어먹을 오지에서도 끝없이 생존하는 전설의 인물.


아직도 그의 생존과 모험은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능력]

- 신체 능력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영국의 특수부대인 SAS에서 복무한 전적이 있다  비무장 전투, 사막 전투, 동계 전투, 생존 훈련, 공수 훈련, 산악 등반, 폭발물 훈련을 받았고 이를 통해 생존훈련 교관 그리고 의료 교관까지 하였으며 사고로 의병제대 하였지만 이 때의 경험을 삼아 호신술 교관이 되어 돈을 벌기도 하였고 이와 같은 전적으로 인해 특수부대에서 훈련받은 존재라는 걸 보여준다.


뻐끔살무사를 돌멩이 하나와 나뭇가지로 제압하는 건 물론, 왕도마뱀의 머리에 간단한 충격을 줘 기절시키거나 1.8M 짜리 악어를 맨손과 칼 한 자루 만으로 제압하기도 하였다. 한손으로 악어입을 잡기도 하고 말이다. 멧돼지를 덮치는 방식으로 멱을 따 죽이기도 하였고 말이다.


수십 미터의 철골 기둥을 맨몸으로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터널에서 철도를 통해 기차가 자신과 편집자를 향해 달려갈 때 레이스를 하였고 겨우 몇 미터 차이로 간신히 터널을 빠져나가기도 하였다. 그리고 넘어지자마자 다시 기차로 달려가 올라타는 쾌거를 보여주기도 한다.


- 생존/지능

그를 상징하는 대표적 능력, 어떤 극한의 오지에서도 일반적인 인간으로선 예상할 수도 없는 수많은 방법으로 식량을 구하고 어떠한 방식을 쓰더라도 생존한다. 그가 생존왕이라고 괜히 불리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생존 능력도 그의 탁월한 지능에서 나오는 생존방식이기도 하다.


- 부싯돌과 나이프

베어 그릴스는 부싯돌과 나이프를 어딜 가도 반드시 휴대한다고 하며 실제로도 이 두 도구를 통해 사냥을 하고 나무를 베거나 음식을 먹는 등 생존을 위해 다용도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