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사지(Ginosaji)>

[설명]

2008년 단편 영화와 거기서 파생된 미디어믹스에 나오는 존재, 검은 옷을 입었고 하얀 화장을 한 이 기괴한 사내는 한 남자의 머리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숟가락을 사용해서 때리기 시작하는데....


[능력]

- 숟가락

기노사지의 주 무기(...) 이걸로 사람의 머리를 계속 때리지만 그렇게 까지 살상력이 있는 건 아니다. 기노사지는 이런 숟가락을 수십개나 지니고 있다(...) 나무 젓가락도 가지고 있고(...) 이건 더 아프다고 한다(....)


- 집념 및 추적


기노사지의 진짜 무서운 능력, 한 번 목표물을 때리기 시작하면 절대 숟가락으로 때리는 걸 멈추지 않는다. 이는 몇 년이 지나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목표물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있고 순간이동 또한 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온도의 영향 따위는 아무 영향도 주지 않는다.


- 내구력

칼이든 총이든 차로 치든 폭탄을 사용한다고 해도 신체적 손상을 입을 지언정 결코 죽지를 않는다. 사실상 현대무기로도 죽이는 게 불가능 한 수준.


- 사디스트

일부로 상대가 죽지 않고 계속 고통받게 하려는 면모가 있다. 헬멧을 숟가락으로 때려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고 상대가 헬멧을 벗으려 하자 다시 씌워주고 다시 때리거나 낱붙이로 찔린 팔 부분을 숟가락으로 때리거나, 봉지로 드디어 자살할 수 있게 된 사람을 숟가락으로 숨구멍을 뚫어서 강제로 살아나게 하였다.


- 사타구니

기노사지의 사타구니에는 벌레들이 득실거린다. 그렇기에 고자킥을 하면 신발에 벌레가 득실거리는 광경을 보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