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베이스의 활을 이용한 연주 위주로 커버해 봤어
특히 어떻게 베이스만으로 원곡의 느낌을 낼 수 있을까 고민한 노래가 "린짱나우!"와 "장산범"이었는데
린짱나우의 보컬 파트는 베이스 줄을 손으로 문지르거나 쇠막대기로 줄을 문질러 봤는데 쇠로 문지르는 게 나은 것 같아서 쇠로 문질러 봤음.
장산범은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표현해야 하는데 한국 느낌의 악기가 하나도 없어서 대체해야 했었음. 드럼은 라이드 심벌을 적극 활용해서 꽹과리, 징 느낌 내려고 노력했고 해금 소리는 디스토션 잔뜩 먹인 콘트라베이스를 활로 연주해서 대체했어 ㅇㅇ
이얼 팬클럽 스트링 파트 때 썼던 코러스 이펙터
소녀A 베이스 파트 때 썼던 퍼즈 이펙터 (이것도 부족해서 프로그램에 있는 디스토션 더 먹였음)
장산범 해금 파트 때 썼던 디스토션 이펙터
051 우산
052 ブラック★ロックシューター
053 いーあるふぁんくらぶ
054 リンちゃんなう!
055 少女A
056 トンデモワンダーズ
057 抜錨
058 ツギハギスタッカート
059 命に嫌われている。
060 장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