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은 1970년도 일본 가요로 따로 있고 저는 편곡만 한 거
개인적으로 보컬은 4옥타브 넘어가는 걸 안 좋아해서 좀 그렇게 생각함,,, 최고음때 긴장감이 살아야 하는데 최고음까지 가기 전에 이미 긴장감이 생겨버리니까 '엥 저렇게까지 올라가?'같은 느낌이 되버리니...
그래도 잘들었다니 감사할 따름

이렇게 원곡이랑 완전 다른 느낌의 편곡을 하면 몬가 순수한 캐릭터가 강간하는 짤을 그리는 느낌이라해야하나 쓰레기같은 악당이 봉사활동하는 짤을 그리는 느낌이라고 하나 그런 건전하지만 불건전한 배덕감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