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 채널

평화로운 휴일날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들고 노트북 앞으로 가는데.. 미끄덩해서 노트북 위에 쏟고 추가로 내 팔꿈치의 추가타로 인해서!! 급하게 구출한 후 조심스레 전원을 켜보았지만 파란 화면이 나오다가 지지직거리더니 전원 자체가 맛이 가버렸다.. 이 안에 모든 짤과 소설이 집대성되어있는데.. AS를 하기도 두렵다, 복원은 둘째치고 확인한답시고 몰래 볼까 봐 :p 

띠발… 띠빨… 씨발… 어디 저장해놓은 곳도 없는데.. 젠장, 하소연 할 때가 여기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