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때도 방송스타일이랑 취향 잘맞아서 좋아했어서 생전 안해보던 선물도 막 해봤고 펀딩이랑 굿즈도 좀 샀었음

사실 조금 씁쓸한 마음은 있는데 그래도 좋아하던사람 돌아온거니 응원하는게 맞겠지.......? 얘땜에 노래듣는거도 좋아하게됐고 취미로 악기도 잡아보게됐거든..... 언젠가 노래 커버해볼라구

내가 호구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