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가 포르노 업계의 생태계 파괴자라 기존 크리에이터들의 질투와 미움을 좀 많이 받아왔었음.


누구는 얼굴 내놓고 진짜 뷰지 팔아가면서 먹고 사는데 어떤 근본 없는 썅년이 가짜 뷰지를 팔아서 재벌이 되니 부아가 치밀 만도 한 듯. 방송 자체도 진짜 포르노 비율은 별로 없고 IRL이나 겜방 같은거나 하는데도 돈이 쏟아지니 걸고 넘어질게 한두가지가 아니었긴 함.


라이브 하는 플랫폼 채터베이트는 어차피 다들 아마추어들 밖에 없으니까 기분 더럽다고 뭐라 할 권한 있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아카이브 올리는 폰허브는 잘나신 분들 많은 빅리그라 시비 털러 오는 사람이 좀 많긴 했던 모양. IRL이나 야겜 실황 같은 것들도 태클을 꽤나 받은 모양이고 최종적으로는 외모가 어리게 보인다고 업로드 버튼을 뺏어간 듯.


폰허브의 멜로디 담당자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깝깝한 상황에서 멜로디한테 3D 모델 외관의 액면가를 좀 높여봐라 제안을 했던 모양인데 멜로디는 그냥 빡쳐서 플랫폼을 바꿔버림.


멜로디 트윗을 보고 나서야 스타 크리에이터 하나 날려먹어 좆되버린 것을 깨달은 폰허브 담당자님은 다급하게 멜로디를 DM 호출 해보지만 이미 버스는 떠남.


아무튼 그래서 OnlyFans는 이걸로 업계 큰손 하나를 날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