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케네코 쪽으로 응원했던건 그랬음

이 노선 취한건

일단 비방중상 글을 썼다는 점에선 솔직히 커버 못함

다만 상대 측의 주장이나 이쪽 주장이나

뚜렸한 증거조차 없는 상황이고

재판도 아직 확실한 결론도 나오지도 않았음


그렇다고 내가 존나 음습한 스탠스로 가지 않을거고

그간 존나 봐왔던 머저리들 처럼 선 넘거나 

뇌절도 안할 거야


결론은 서로 억울한게 있으면 잘 풀어내고

마땅히 죄가 증명되면 죗값치려내고

이젠 분탕들 실실 웃으며 발작거릴 행동은

않했으면 좋겠음


내 버생 그리 깊게 파지는 않았고

자리잡을 때 쯤에 암울한 시기에 같이 보낸게

대부분이였음

그렇다고 난 악질로 가지 않을거임

스스로가 좋은 버생이 뭔지 좋은 팬이 뭔지

한번 성찰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