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텍스처 작업 시작한지 2일인가 3일인가 됐음


원래는 2D 판때기 그려주는 커미션이나 외?주만 받다가

원본이랑 최대한 똑같은 버튜버 3D 모델링 외주같은걸 받고싶어져서 (Vroid나 뚜따 아님, 블렌더만 사용해서 처음부터 만듦)

연습용으로 타비를 골라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짬이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능력이 너무 뒤떨어진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있음

겉만 그럴싸해보이고 이제 움직이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망가질게 확실한 위태로운 상태의 모델링밖에 뽑아내질 못함

재현율도 다른 외국인들 트위터에서 보던것들보다 훨씬 많이 뒤떨어지기도 하고


이 실력으로 실제 외주는 아직 무리겠지

흑흑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