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나 아이 이후로 이제 7~8년차 바라보는 업계에서 틀딱 소리 들어봤자

엔터계 전체로 따지면 아직도 경력이 햇병아리 수준밖에 안되는 데에서 유력업체가 저런 이슈에 뒤흔들리면 경쟁업체가 반사이익을 누리는게 아니라 업계 자체가 신뢰도 평가 나락가버리는 거거든요

마치 비트코인 시장에서 이더리움 같은 곳이 흔들리니까 버블 싹 꺼져버린것 처럼

그리고 Hyte가 니지산지 굿즈 내려버린게 잘했니 뭐니하기 이전에 대상자들인 엘리라 로제미 에나는 느닷없이 발등에 불 떨어진 셈이고

회사마다 서로 경쟁할 순 있어도 그래도 아직까진 "니가 뒤져야 내가 산다" 수준 정도로 포화된건 아니라서 같이 성장하는게 맞다

영짱뿐만 아니라 이번엔 주요 크리에이터들도 아오 니지시치가면서 들이박던데 뭐 1회성 사이다 말곤 남는게 있냐하면 솔직히 그것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