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물욕에 빠져 끊임없이 노가다를 뛰는 텐노들은 바쁘다보니 지나치기 쉬운게 워프레임 저변에 깔린 텍스트들임.


킹왕짱 센 뗀노가 우주를 휩쓸고 다녀서 느끼기 쉽지 않지만 이 세계관이 오로킨 붕괴 후의 막장 세계관이고 

(붕괴 전도 막장인건 넘어가고)


메인퀘스트에서 어느정도 그런 느낌을 주지만 이런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게 세팔론 시마리스임.


임프린트 하나 완료할때마나 토막스토리 쩔었다. 이거 말고도 구울퀘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코라 스토리 텍스트도 추천.



아직 늅늅이라 클리어가 어려운 사람은 나무위키에도 다 올라와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면 좋음.


https://namu.wiki/w/Warframe/%EC%8B%A0%EB%94%94%EC%BC%80%EC%9D%B4%ED%8A%B8/%EC%84%B8%ED%8C%94%EB%A1%A0%20%EC%8B%9C%EB%A7%88%EB%A6%AC%EC%8A%A4 


https://namu.wiki/w/Warframe/%EC%A1%B0%EA%B0%81%EB%93%A4/%EA%B5%AC%EC%9A%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