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

1개조 아이언 스킨/로어 빌드 공략

라이노 세팅

패러시틱 아머 채용시의 모딩

프컨은 스트레치로 교체 가능

엘와드 채용시의 모딩

프컨은 스트레치나 2개조로 교체 가능하고, 시크릿츠는 프컨 채용 시에 스트레치, 트포 또는 2개조로 교체 가능

라이노 세팅은 전체적으로 위력과 방어력, 그리고 실드를 약간 챙겨주는 식으로 가게됨

위력과 방어력은 1개조와 2번때문에 그렇다 치고 실드는 또 왜? 싶을건데, 이건 나중에 스킬 설명에서 말함

아래의 설명은 대체로 패러시틱 세팅 기준으로 설명함

거리는 100% 이상 유지한다

만약 라이노 차지의 거리를 늘려서 1번 버프효과를 더 쉽게받고 싶다면 프컨 대신 스트레치 넣어도 됨

위력은 3브랄+블라레로 챙기는데, 만약 움브라 포르마를 2개까지 투자할 의향이 있다면, 로어 수치 펌핑용으로 오라도 그로잉 써주면 좋다

1번 개조 라이노는 위력 올리는게 1번 개조와 패러시틱 아머의 방어력 상승량, 아이언 스킨의 스킨 수치가 함께 올라서 시너지가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최대한 챙길 수 있는 선에서 챙겨주면 좋음

다만 그러면 3브랄보다 다른거 챙기는게 더 나은것이 아닌가 싶을 수 있는데, 3브랄해서 얻는 위력 77%가, 다른 스탯 낮추지 않는 선에서 챙길 수 있는 위력 수치중 상당히 높은편이고, 이거보다 더 높은 수치라 해봐야 2브랄+시크릿프 해서 79%로 77%랑 2%차이밖에 안난다

그런데 3브랄은 방어력도 더 올라가는데다, 쓸모 없어보이는 체력도 동반자에 링크헬스를 넣어서 굴릴 수 있게되니 의외로 이게 또 괜찮음, 그러니까 3브랄 하자

지속도 거리와 똑같이 100이상 유지

로어랑 패러시틱 아머 버프 지속시간을 위해 프컨 하나 넣어줘도 괜찮음, 나도 넣었고

효율은 버린다

어차피 라이노 현 모딩 상 채널링 스킬 없기도 하고, 제누릭 에자대쉬랑 아케인 에너자이즈로 에너지 충분히 수급됨

에너지 총량은 패러시틱 아머 77.5, 아이언 스킨 77.5, 라이노차이 38.5로 처음 써야하는 에너지만 193.5로 약 200가량이라, 라이노 30랭 에너지통인 150으론 스킬 다 못돌린다

이후로도 로어랑 패러시틱 아머 계속 써주면 에너지가 훅훅 나가므로 편하게 스킬 쓰고 싶으면 꼭 챙겨주자

생존은 아이언 스킨으로 챙기니, 따로 챙길 의미가 없긴 한데

아이언 스킨 때문에 3브랄이랑 리다 넣고, 방어력도 올리고 하다보니 얼떨결에 같이 챙겨짐

다만, 동반자 링크헬스랑 링크아머 넣고 하면 아예 의미없는 짓은 아니니까 스미타나 팬불파 생각하고 그냥 쓰셈

아케인은 에너자이즈랑 탱커, 아니면 에너자이즈와 가디언을 쓴다

탱커 vs 가디언은 웬만하면 효과를 주도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데다, 수치도 더 높은 탱커를 추천함

기타 요소로는 패러시틱 아머 대신 냉기 엘와드 채용 시에 리다이렉션을 빼거나, 아니면 지금 이 세팅에서 프컨을 빼서 2개조를 넣을 수 있다는거 정도가 있음

근데 지금 이 세팅으로 스킨 수치가 엄청나게 높게 나오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2개조 쓸 이유가 없을거임

이외엔 프레퍼레이션 착용으로 초반에 바로 스킬사이클을 돌릴 수 있게 돕는게 좋음

또, 포커스는 반드시 제누릭을 사용해야함, 이유는 제누릭에 있는 보이드 싱귤래리티 때문

오퍼의 보이드 모드가 적들을 모아주기때문에, 강길 생존에서 매우 쉽게 아이언 스킨 고수치를 뽑을 수 있음

스킬

고수치 아이언 스킨의 핵심과도 같은 스킬

라이노의 1번 개조인 아이언클래드 차지는 적을 들이받은 수만큼 잠시동안 방어력 상승 버프를 걸어주는 개조인데, 이 방어력 증가는 웦에서 유일하게 최종치 적용이다

즉슨 방어력 모드라던가, 아케인의 고정치 방증이라던가 그런거 다 계산 한 후에 최종적으로 % 뻥튀기 해준다는 소리, 그래서 이거 있고 없고 스킬 수치차이가 진짜 뒤지게 차이난다

1개조 꼭 끼자

생존의 핵심인 아이언 스킨

약 9천의 초라한 수치는 각종 방어력 상승 버프를 둘러서 몇십만 또는 백만 이상이 될 수 있음

또, 넉다운과 각종 상태이상을 막아주기에, 런쳐 메타인 현 워프레임에서 프슈풋 역할을 대신 할 수 있어 상당히 괜찮은 생존기이기도 함

씹갓 딜버프 로어다

스킨이 존나 튼튼하다는 것 외엔 별 특이한 점이 없는 스킨 라이노가, 강길에서도 타 탱커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이유임

로어의 딜 상승은 팩션 데미지와 유사하게 작용하기에, 100% 이상의 딜버프는 베기틱과 같은 상태이상 데미지에 제곱적용된다

바니션 채용 런쳐메타인 현재, 이렇게 잘 맞는 딜 버프는 찾아보기 힘듦

4번에 주입할 스킬로 가장 추천하는 패러시틱 아머

라이노는 기본 방어력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닌데, 그 탓에 방어력 퍼센트 상승 버프는 그다지 큰 효과를 내지 못함

그런데 패러시틱 아머는 실드를 소모해 고정치 방어력을 추가해주는 스킬이라, 방어력이 높지 못한 라이노도 높은 방어력을 얻을 수 있고, 이 방어력은 1번 개조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수치 뻥튀기를 미친 듯이 해줄 수 있다

또한 라이노는 스타팅 실드량이 150으로 타 캐릭터들 보다 조금 높은편

사실상 스킨 수치 100만을 넘기기 위해선 고르지 않을 수 없는 스킬임

강력 추천하는 스킬

만약 패러시틱 아머를 주입 하지 못하는 상황일 땐 냉기 엘와드를 추천함

다만 엘와드는 퍼센트 방증이라 수치뻥이 그리 많이는 안된다

헬민스 렙 낮을떄 아쉬운대로 쓰는 스킬

이 두 스킬의 수치차이가 얼마나 나냐면

패러시틱 아머 세팅으로 20명 들이받았을 경우 100만가량

엘와드 세팅으로 20명 들이받았을 경우 75만 가량이 나옴

엘와드가 위력도 더 높은데, 스킨 수치가 약 25만 차이로 꽤 갭이 큰걸 볼 수 있음

패러시틱 아머와 엘와드 이외엔 오공의 디파이나, 발키르의 워크라이 정도가 있는데

오공의 디파이는 주입할 경우 수치가 최대 750으로 캡 너프에, 적들을 다 날려버린다는게 문제고

발키르의 워크라이는 공속 버프 덕분에 밀리질 하기엔 나쁘지 않을수 있으나, 방증 수치가 쥐꼬리만함

진짜 웬만하면 패러시틱 아머 쓰자

운용법

우선 아케인 탱커를 쓸 경우, 아크윙 무기 소환장치를 반드시 단축키에 등록해두자

왜냐면 약간의 버그성 트릭이 있기 때문인데

패러시틱 아머

엘와드

이렇게 버프기를 시전하면서, 동시에 아크윙 무기를 꺼내게되면, 버프기와 아크윙 무기 착용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

이렇게 사전 예열 시간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이후 실전에선 이런식으로 탱커+방증버프 발동 이후, 오퍼레이터의 제누릭 스킬로 몹을 모으고, 이후 라이노 차지 박아서 아이언클래드 차지 켜면 됨

이렇게 하면 잘 모았을 경우엔 패러시틱 기준 최소 60만 이상이 나오고, 많으면 100만 오버, 몹이 적은 미션이라 두, 세명 정도만 박았을 경우에도 최소 30만 이상은 나오게 됨

이외에도 빠르게 클리어 해야하는 미션일 경우엔, 그냥 아이언클래드 차지 발동 안시키고 탱커+패러시틱/엘와드만 키고 스킨써도 10만 20만 이상은 나오니까, 비교적 플레이 타임이 적은 미션에선 이런식으로 써도 됨

아이언 스킨이 어느정도로 단단한지 감이 잘 안오는 사람도 있을텐데, 강길 mot에서 적들에게 프리딜 맞았을 때 대충 이런 속도로 까임

보이드 4티어라서 적들 딜량 3배로 늘어난거랑, 프리딜이라 그대로 다 쳐맞은거인거 감안했을 때, 일반적인 미션이거나 캠핑같은거 하면서 싸우는거면 훨씬 더 오래 버팀

진짜 생각보다 존나 단단함 이거

라이노는 초반부 늒네들이 주로 쓰다가, 중후반부 부터 점점 아이언 스킨의 한계가 느껴져서 손절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 외로 세팅만 잘 해준다면 강길에서도 버티고 남을 매우 단단한 캐릭터가 될 수 있음

또한 단순히 단단한 것 뿐만이 아닌, 남들은 패널티받고 써야하는 로어를 본 주인이기 때문에 66%나 더 높은 수치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메리트임

우리 모두 창고에 쳐박아뒀던 라이노 프라임이 있다면, 오랜만에 한번 꺼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