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마크6 닮은 뚜껑. 


어깨 파츠에 육각형 격자 패턴 안 보이게 모두 다 한 가지 색깔로 깔맞춤함.



잘보면 보이는 가슴에 달린 투명한 클리어 파츠. 



샨다나 없이도 오히려 샨다나를 붙이면 이상한 간지나는 뒤태. 깔깔이 디자인만 좀 더 직선적으로 투박하게 생겼으면 좀 더 좋았겠지만...



팔 안쪽이랑 다리 뒤쪽에 보이는 연보라? 회색 파트는 도색이 불가능하지만 그래서 흰색 & 분홍색으로 돋보이게 컬러배치



다른 워프레임이랑 비교해서 너무 이질적인 기계적 디자인이라 부착물이 어울리는게 없지만 다리쪽은 너무 얇아보여서 붙여둔 키티어 다리 장식.


기존에는 검은색 베이스에 주황색이나 빨간색 에너지 컬러로 강인한 이미지를 줬었는데 이번에 화이트 컬러로 해보니까 이것도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