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오로웜은 두비리에서의 경험 혹은 홀로 흐르는 이야기의 보스임
일반난이도와의 공통점은 빼고 차이점만 알아봄


강철의 길 오로웜 1페이즈엔 오로웜이 몸에 파토스 밸브라는 파츠를 달고나오고 오로웜에 탑승했을 때 좌측 미니맵 밑에 UI가 하나 생김
파토스 밸브는 화살표 방향이 랜덤으로 향해 있으며 X키를 눌러 돌릴 경우 시계방향으로만 돌아감
UI에 표시된 방향에 밸브의 화살표를 정렬시키면 그때 머리에서 전이가 가능함
파토스 밸브의 갯수는 기본 1개+분대 인원 수 만큼 생성됨
3명이서 갔다면 밸브는 4개가 생성됨



2페이즈는 일반난이도와 똑같이 불타는 파토스 밸브를 부수는 걸로 시작함
근데 2-1페이즈가 끝나면 살짝 다른데
가운데에 인원수만큼의 케이스가 스폰되고 그걸 타고 맵의 가장자리로 빠르게 가야 함
이후 오로웜이 가운데 맵을 불태우는 패턴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운데 있다면 죽었다고 봐야함
일단 케이스를 타고 가장자리를 돌다보면 새끼 오로웜이 스폰됨
오로웜의 마릿수는 기본 4마리에 인원수당 2마리가 추가됨
2명이면 8마리 3명이면 10마리 이런식으로

그 외엔 일반난이도랑 같음
강길이라 밸브 체력이 뒤지게 높은거도 깡딜 높은 무기 혹은 딜벞웦 뜨면 크게 체력이 많은가 싶기도 함

장비는 엠버 / 시바리스 프라임 / 아카리우스 / 테넷 그리고리 였음
지하실은 홍수 / 생존이라 생존에서 시간 좀 잡아먹긴 했는데 그래도 24분이면 괜찮은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