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레임들을 텐노라 부르는게 아님


정확히 말해 보이드 파워로 워프레임에 정신을 전이해서 그들을 조종하는 오퍼레이터를 포함하여 텐노라고 부르는것


오퍼레이터들은 우리가 5번 단축키 누르면 튀어나와서 앰프갈기는 꼬맹이들이 오퍼레이터임


오퍼레이터들은 자리만 10-O 라는 외우주 개척선 소속의 미성년자들이었는데


태양계에서 태양계 밖으로 나갈려면 보이드라는 ㅈ같은 공간을 넘어가야하고 자리만은 보이드를 넘어가다가 찐빠가 발생해서 보이드에 표류하게됨


보이드에 노출된 어른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곤 죄다 광기에 빠져버린 괴물이 되어버려서 서로를 죽여대기 시작함.


근데 어째선지 아이들은 광기에 빠지지 않았고, 그 아이들에게 보이드의 존재인 '벽속의 사람' 이 접촉함. 그리고 벽속의 사람은 아이들에게 자신과 계약하면 살아나갈 힘을 주겠다고 유혹했고, 이판사판인 상황에서 아이들은 거래를 받아들임.


(보이드 입구에 반쯤 박힌 자리만10-O)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자리만의 반쪽이 보이드에 박힌체로 태양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냄.


자리만에 파견된 오로킨의 구조대가 보이드의 힘을 받아들인 아이들을 구조해내는데 그 아이들이 바로 오퍼레이터인것


설명이 길었는데 정리하자면 워프레임의 정신이나 다름없는 오퍼레이터들의 출신이 자리만 '10-O' 이고


따라서 자리만의 부호인 10-O, 텐-오 를 따와 이름을 텐노라고 지어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