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요약하겠습니다.

홍보하러 왔습니다. 뭘요?

저의 소설을!

?? : 아니 그래서 이게 뭔데, 조회수도 안 나오고 추천도 적잖아. 이런 걸 왜 봐?

당연히 적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요. 그래서! 홍보하러 왔습니다!

?? :  그래서 뭔 내용인데?

두서 없이 막 말하는 것보단, 깔끔하게 요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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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펄펄 끓는 기름에 튀겨 죽은 아들을 위해 칼을 간 주인공. 엘리카. 

어느 날, 임무 수행 중, 버려진 아기를 거두고 키우게 된다.

그러나 아이의 정체는 과거, 아들을 기름에 튀겨 죽인 원수의 친아이였다.

고뇌하는 엘리카. 진실을 의심하는 아이.

거기에 운명이 압박이라도 하듯, 그녀에게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들.

과연, 엘리카에게 닥칠 운명은?


그렇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1. [매우 핵심] 섹시한 정장 검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2. 똑같은 반찬(소재, 내용) 보단, 독특한 반찬을 원하는 사람들

3. 초자연적인, 정체를 알 수 없는,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크툴루 신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3. 완결까지 [절대] 꺾이지 않고 두고두고 받은 댓글과 혹독한 평가로 성장하는 뉴비 작가의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들

?? : 근데, 이러면 위에 추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쩜, 그건 고려 안 함?



홍보니까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저어어어에겐 하나의 댓글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작품의 분위기 & 특징 : 주인공 엘리카는 검사 캐릭터에 아들 바보입니다. 오직, 아들만, 아들만, 아들만,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미스터리, 공포 분위기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크툴루 같은 초자연적인 공포가 등장합니다.

?? : 흠, 이런 소설은 노벨피아에 잘 안 어울린 거 아님?

각오했습니다. 비주류가 될 것을. 하지만! 이런 걸 처음 올려보기에 과감한 시도이자, 후에 더 좋은 소설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면! 멋진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님?



헛소리가 길어졌습니다....그래서!



홍보하러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s://novelpia.com/novel/257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