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링크 : https://novelpia.com/novel/207404


안녕하세요!

노벨피아에서 대체역사소설인 '바다 독수리의 그림자 속에서'를 연재 중인 계란두르미라고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취미지만, 웹소설에 대한 경험이 일천해. 무지식으로 노벨피아와 문피아를 오가며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으나. 취미 지향으론, 결국엔 노벨피아만큼 작가 편의성이 좋은 곳이 없음을 깨달은 하꼬 작가입니다.


본 작가는 틀니를 끼고, 직장 속 콘크리트 정글에서 치여 살고 있지만. 글을 쓰는 것이 재밌어서, 하루하루마다 꾸준히 연재 중에 있습니다.

그럼 본론인 개략적인 작품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작품의 스토리.

본작은 7년의 의무복무기간을 가진 학사장교의 배경을 가지고, 사회의 쓴맛을 본 30줄의 틀니를 낀 주인공이 1940년의 시점의 나찌 수군 장교에게로 빙의해. 그 정도를 지키면서도, 차근차근 자기 지향적인 눈앞의 야심을 챙겨나가는 서사 지향적인 소설입니다.


2. 작품의 특징.


주인공이 30년 수군 가족 경험이 있고, 사무직에 치여 사는 작가의 오너캐라, 매우 현실적이라 자신하고 있습니다.

세계관 구축을 위한 극소수 판타지 무명캐 외엔, 이름이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실존 인물입니다.


작가는 고증에도 자신이 있습니다.


근 40줄을 바라보는 작가가, 지금 다니는 직장관 전혀 상관이 없는 사학과 출신이면서도. 졸업한지 근 15년이 넘었음에도, '쓸데없이' 전공학부의 영역을 애호하는 터라. 양차대전과 관련해선 거진 400만원 어치의 1, 2, 3차 사료와 전자책을 구입해, 정독과 더불어 소장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영어 독해도, 한문 독해도 가능합니다.


고로, 작 중 진행 내 고증과 관련해선 작가가 거의 확실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니.


말만 웹소지, 웹소가 아닌 목 막히는 고구마 2대전 대역물을 원하시는 분들께, 감히 본 소설을 추천을 드립니다.


3. 작품의 단점 및 불호 요소.


작가가 직장 생활을 하는 틀딱인데다. 취직에 영 도움이 안 되는 영역에 집중한 덕분에...




쓸데없이 머리만 굵어서. 쓰는 족족, 교정 불가능한 고구마가 튀어나옵니다. 그런고로 설명 이미지와 같이, 본 작품의 작풍은 기본적으로 벽돌일 수밖에 없고. 세계관 정립을 위한 몇몇 판타지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현실 지향적이라. 상기했듯, 노벨피아의 라이트한 분위기와는 한참 거리가 있습니다.


4. 무거우면 문피아로 가지, 왜 노벨피아에서 연재하냐.


처음엔 노벨피아에서 쓰다가. 내 소설은 노벨피아와 맞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에, 관성으로 문피아로 이전했지만. 저 같이 실전 경험이 없는 하꼬 잡초가 쓰기에, 문피아는 참으로 적응하기가 힘든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욕심을 버리고. 리메이크를 겸해 쓰고 싶은 것을 맘 편히 쓰잔 심리에, 작가 편의적인 노피아에서 취미 지향으로 본 소설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PS.


모쪼록, 인사차 웹연챈에 방문해 인사를 드리는 것이니,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쥐흔과 악플을 차단한다곤 적어두었지만. 적잖은 악의를 접한 작가의 앙탈이라고 생각해주시어, 부디 아량을 베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가 불쌍한 직장인이라, 부득이하게 오후 11~12시에 업로드할 수밖에 점을 부디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작품의 링크를 남기오니. 관심이 있으시면 정독 후, 부디 자유연재 속 유일한 감미료인 추천을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벨피아 링크 : https://novelpia.com/novel/207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