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주 이쁘죠? 너무 이쁘죠?



안녕하세요. 달달한 아카데미물 좀 전파하러 왔습니다.





1. 배경



4화까지 읽고 묵혀두고 있던 소설 속 인물에

빙의해버린 주인공입니다. 어리둥절하던 찰나,

1화에 달았던 댓글을 떠올리고 깨달았습니다.


[아카데미물에 빙의해서 학창시절 한 번 더 보내고 싶다!]


작가 놈이 단단히 미쳐도 아주 미친 놈이란 걸.




2. 포인트



이 작품의 정체는 주인공의 일기장입니다.

제가 올리긴 하는데 조금 변형했을 뿐,

대부분의 글 내용은 주인공이 씁니다.


일기라서 평균 회차 당 글자 수가 600~1000자입니다.

짧기 때문에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유튜브 쇼츠처럼요.



나 홀로 짝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이루어진 묘사도 킬링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모쏠인 주인공의 찐따미, 이게 한몫합니다.


게다가 하렘말고 순애파인 주인공입니다.

무려 '순애'라고요. 액션보단 로맨스파인 주인공.

과연 달달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을까요?




3. 세계관



아카데미물인데 5%의 아포칼립스가 첨가된 작품입니다.

헌터물처럼 몬스터를 잡고 던전을 클리어하기도 하고요.

작중에서는 '게이트'가 등장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덕분에 지금까지 액션씬 비중이 약간 더 높은 편이구요.

일상을 보내고 싶어하는 듯한 주인공이 액션 펼치는 거 보면

저래서 언제 연애하나, 같은 생각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난 로맨스물로 등록했는데 대체 왜 저러는 걸까.

그런 생각을 매번 하고 머리 싸매며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4. 연재 주기 or 연재 시간대



매일 18시 6분, 22시 6분에 업로드됩니다.

때에 따라 한 편만 업로드할 때도 있는데,

이 때는 22시 6분에만 업로드합니다.




5. 마지막으로.



빙의물이지만 빙의물같지 않은 느낌,

하지만 먼치킨이라서 멋있는 주인공,

그걸 넘어서는 외모의 여주인공.


이 모든 게 한 작품 안에 담겨있습니다.


짝사랑이라는 게 함정이지만요.

그래도 주인공의 순애를 응원하게 됩니다.

언젠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짧으니까 다들 한 번씩 찍먹해보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꽤 괜찮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는 아래에!

https://novelpia.com/novel/257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