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인가 선천적 얼간이들 같은 분위기의 에피소드인데


주인공+친구들이  철학인가 문학 같은교양수업들어가서  


스포티비같은거 없던시절에 해축에 박식한 친구들끼리

축구선수 이름 살짝변형해서 ex) 헤리케이놉스키 학자의 주장에 의하면 ~~~ 했습니다 

같이 드립치면서 발표함 


알고보니 교수가 웃으면서 양복사이로 비치는 맨유 유니폼 살짝보이면서 끝나는 에피소드인데 


뭘까.. 기억이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