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네이버 시리즈에서 소설로  200화쯤 보고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끊었는데 알고보니 웹툰으로 나와있더라고...현생을 사느라 웹툰은 거의 못 봤는데 스토리 자체는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림체라든가? 표현이라든가? 그런 거 다 따져볼 때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