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ius

여기는 그냥 존댓말로 쓰겠습니다. 그게 맞는 거 같고요.

이게 부당하다 따지고 싶다 그런 건 아닙니다. 충분히 납득은 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혹시나 기분 나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일단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이 글을 쓴 건 다른 게 아니고 이거의 연장선에서 궁금했던 게 있어서요.

이게 이번만 그런 것도 아니고, 지난 몇몇글에도 조금 장난식으로 그렇게 그 표현을 쓰기는 했는데

그때에는 그냥 넘어가주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건은 제가 도를 넘었다는 것도 가중되기 때문에...

언제나 관리에 고생하십니다. 개인시간 내서 하는 게 힘드실 텐데.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