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시글에 욕박고 삭제하는 경우를 지속적으로 당해서,
심신이 지쳤던지라 조금만 날선 댓글을 받아도 기분이 쉽게 상했고, 그러다보니 문제될 여지가 있는 게시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게시글을 올리고 후회했으며, 삭제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어쩌면 제 스스로 게시글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던지라 처벌을 기다린 것 같기도 하네요.
차단 당하기 전부터 깊이 반성하고 있었고, 사담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봇 제작 관련 위주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분탕 여지가 있는 게시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제 잘못을 알고 있기에, 감형을 받지 못하더라도 제 잘못을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제 게시글 때문에 번거롭게 해드린 점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