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게시판이 있는줄도 모르고 공지에 댓글로 작성하였습니다.

괜히 또 물의를 일으키는것 같아 해당 댓글을 삭제하였습니다. 부계또한 문제가 있음을 알고 삭제조치를 하였습니다.

차단을 당하고 연락할 방법을 몰라 한 행동이였습니다.


일단 아카라이브 자체에 익숙치않고, 뉴비신분임에도 눈이 돌아가 나눔만 보면 달려들었던점(4개의 나눔글)도 사과드립니다.

우선 처음 활동내역이 부족하다고 알려주시고 구두경고로 넘어가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해당 사안이 예민한지 미처 알지못해 구두경고로 끝날줄 알았습니다.

수복 이후, 혹은 그 이전 공지를 충분히 읽지않은 제 잘못입니다.

혼란스런 상황속 재대로 상황을 판단하지 못한 저의 크나큰 잘못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피난갤에서의 활동(맨아래 세번째 글과 댓글)도 충분히 인정될 줄 알고 물의를 저질러 버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말씀드리자면, 닉변은 정지 이전하였습니다. 영어를 난사한 닉네임이 마음에 들지않아 바꾸었습니다.



또한 직업에 맞지 않게 토비 나눔글에 댓글을 쓴 것도 죄송합니다.

되팔이와 상관없이 사용 가능할 것 같은 나눔글 이라면 한번씩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 자체가 "되팔이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이 또한 공지를 읽지 않고 활동하던 저의 잘못임을 또 한번 반성합니다.


해당 사건이후 공지를 정독하고, 반성하며 이후 나눔글에 나눔을 원하는 댓글을 달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커뮤니티 운영자님의 글(저격관련)을 읽어보며 찝찝했던점을 풀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 의심이 가는 정황 " 이라는 부분이 아무리 생각해도 깡계나눔이 아닌, 되팔이에 관련된 내용이 아닐까 싶어 이또한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나눔받은 길쭉이 핫도그,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같이 받은 플라워링마저 상점에 팔라 하셨지만 차마 팔지 못하고 아껴두었습니다.


나눔받은 42랩 본헬름또한 당연히 팔지않고 42랩이되면 끼려고 남겨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눔받은 저주받은 인형은 나눠주신분 앞에서 퀘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제가 나눔받은 아이템들은 되팔은 물건이 단 한개도 없다는점을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제 추측이 만약 맞았다면, 해당 의문은 풀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메렌에 30랩까지 키워둔 계정을 놔두고 4월7일부터 복귀하여 매랜 아카이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또한 외롭지 않게 게임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차단에 관련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조치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의 상황도 알아주십사 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바쁘신데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여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