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난것도 아니고 작가분쪽은 제 반론에 답도 없이 무시하고 계속 활동하는데 이렇게 차단하는게 맞는건가요?

진지하게 "그러니까... 내가 커챈에서 커미션 기다리면서 쓴글은 막고라랑 엮어서 차단사유로 할 수 있는데... 작가가 막고라 이후에 자기랑 같이 저격에 가담한 친목질무리들까지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나한테 와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내용의 사과문을 쓰도록 압박하고 거짓증언들을 늘어놔서 자기네들이 하는짓은 정의로운 행위인걸로 주장하는 제노사이드 홀로코스트 행위를해도 내가 이사실을 커박챈에 알리지못하니까 결국 커챈밖에일이되니 알빠아니다... 인거죠?" 이런댓글을 제가 누구편을 들고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중립인 입장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썼다고 주장하고 싶은건가요?

진지하게 저게 자기가 중립인 사람한테 말하는 댓글이라면 오히려 더더욱 문제겠죠. 그냥 아무 상관 없는 제3자한테도 저런식으로 말하는거면 이건 뭐 채널안에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어도 들이받고 싸움 터트릴 사람이라는 뜻인데.

그리고 차단 사유가 뭐냐고 물어보기만 했을 뿐이라니 지금 장난하시나요? "나는 차단먹었는데 쟤는 왜 차단 안 먹음? 차단 안 한 이유 알려줘" 라는 댓글을 쓰면서 동시에 "그렇다고 쟤 차단해달란 의도로 말한건 아닌데?" 라고 주장하는게 정말 설득력이 있을거라고 믿고 그런 말을 하시는겁니까? 제가 차단사유를 말씀드렸더니 저렇게 비꼬는 댓글이나 달면서요? 진짜로 순수하게 차단사유만이 궁금했던거면 제 첫번째 댓글이나 두번째 댓글이 달린 시점에서 납득하셨겠죠.

설명 드릴만큼 드렸고, 제 이야기도 편견을 끼고 들으시거나 아니면 편견 없이도 그렇게 공격적인 태도 유지하는 분한테 제가 더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두 분 사이에 생긴 문제는 두 분이 해결하시던지 하세요 저는 그만 끌어들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