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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식품이 여름 시즌을 맞아 삼계탕 신메뉴를 공개했습니다. 크흠식품의 새로운 삼계탕 메뉴로는 "하와이안 삼계탕", "선군의불맛 삼계탕"의 2가지가 준비되어 있는데 전자는 하와이 소고기 육포인 피피카울라(Pipikaula)를 고명으로 추가했으며, 후자는 삼계탕에 각종 매운 향신료를 첨가했습니다. 크흠식품에서는 "삼계탕은 1884년 창립 이례로 가장 자신있는 메뉴인 만큼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 7월 7일까지 하와이안 삼계탕을 주문한 사람에게는 기간한정 서비스로 코코넛 푸딩인 하우피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고, 선군의불맛 삼계탕도 같은 기간동안 개성약과를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크흠식품은 먼저 체인점을 통해 삼계탕 신메뉴 2종을 판매하고, 8~9월부터 레토르트 식품으로도 개발, 판매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